재테크 이야기/주린이의 주식 이야기16 나무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미니스탁과 비교) 이 블로그에 미니스탁 관련 게시물을 두어 개 올렸지만, 사실 나의 해외주식 투자 본진은 나무증권(NH투자증권)이다. 해외주식 첫 시작 때 20$를 줬던 이벤트와, 저렴한 환전 수수료 등 때문에 일반 해외주식 투자는 나무증권으로 시작하여 계속 이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나무증권에서도 드디어(!)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한다. 나무증권을 MTS로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왼쪽 하단에 있는 메뉴를 눌러 해외주식을 선택하고 스크롤을 조금 내려보면 서비스-해외주식 소수점거래라는 메뉴가 새로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같이 들어가다가 오늘 처음 발견했으니 오늘(1213)부터 새로 개시한 따끈따끈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나무증권의 소수점 거래도 미니스탁의 방식과 비슷하다. 해외주식(미국주식&미국ETF.. 2021. 12. 13. 2022년에도 수수료 무료! 미니스탁 더 잘 활용하기 2021년이 마무리되기 전, 미니스탁에서 반가운 공지를 띄웠다. 2022년에도 무료 수수료를 결정했다는 것! 미니스탁은 현재 1만 원 이하 체결 건에 대해서 월 10회에 한해 수수료가 무료이다. 1만 원 이상 매매 시 혹은 무료 수수료 건수 초과 시 0.25% 수수료가 적용된다. 자동투자의 경우 매월 누적금액 40만 원까지 수수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혜택이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수수료 혜택이 없으면 미니스탁이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미니스탁 주식을 싹 정리해야 하나 고민을 좀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럼 어차피 2022년 12월 31일에는 정리해야 할 테니 조금 유예된 것뿐 아닌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2021. 12. 10. 주식(자산) 포트폴리오 앱 추천, 더리치(The Rich) 주식 종목을 하나 둘 사다보면 어느새 조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온다. 한 증권사의 한 계좌로만 매매를 한다면 모를까, 계좌는 물론이거니와 증권사까지 여러 개를 쓰기 시작하면 이걸 한눈에 정리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진다. 여기에 더불어 주식뿐만 아니라 현금 및 기타 자산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배당 정보, 경제 동향, 다른 사람들의 투자 이야기 등등 또한 파악하고 참고하고 싶다면 더치리(The Rich) 어플을 적극 추천한다. 더리치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UI에, 포트폴리오를 차트로 굉장히 직관적으로 보여줘서 이용하기 상당히 편리한 앱이다. 그럼 기능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종목 동향.. 2021. 11. 13. 미니스탁으로 해외주식 투자하기 (장점, 단점) 나는 해외주식(미국주식) 입문을 미니스탁으로 했다. 초반엔 국내주식도 익숙지 않아서 안 그래도 헤매는 중인데, 해외주식은 어떻게 하는 건지 방법을 더더욱 몰랐으며, 시드도 많지 않아 부담스러웠다. 그때 알게된 것이 바로 이 미니스탁이었다. 미니스탁은 미국주식을 1주씩이 아닌, 금액만큼 소수점으로 쪼개서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 앱이다. 미국주식의 모든 종목이 다 있는 것은 아니고, 미니스탁에 선별된(?) 종목들만 올라와있다. 근데 매달 종목이 업데이트 되고, 최근엔 심지어 ETF까지 매매가 가능해졌다. 사실 초기엔 미니스탁으로 투자하다가 지금은 직접 투자를 하면서 미니스탁을 한동안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ETF 매매가 가능한 것을 보고 뱅가드 S&P500 ETF를 아주 오랜만에 매수했다. 미니스탁 이용 방.. 2021. 9.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