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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달러 입금하기 (수수료X) 나무증권에서 달러를 가지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원화를 나무증권에 입금하여 환전하는 것이고, 2) 이미 가지고 있는 달러를 나무증권으로 바로 입금(송금)하는 것이다. 이 포스팅에선 두 번째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달러가 자주 생기는 게 아니라서, 가끔씩 한 번 하려니 나 또한 까먹어서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남기는 점도 있다) 1. 준비물 달러를 입금하려면 당연히 달러가 있어야 한다. 혹은 현금이 아니더라도 외화통장에 잠들어있는 달러도 좋다. 필자는 몇 해 전에 여행 후 소소하게 남은 달러가 눈에 띄어서 이를 나무증권에 입금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우리은행 외화통장이다. 나무증권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은행 가상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고, 우리은행끼리는 이체 수수료가 없.. 2022. 1. 10.
[한국어 신조어] 힙잘알, 주잘알 등 '-잘알' 뜻 지난 포스팅 '-알못'의 뜻에 이어 '-잘알'의 뜻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국어 신조어 중 '주잘알, 힙잘알, 요잘알' 등과 같이 '-잘알'로 끝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이때 '-잘알'은 국어사전에 정식 등재된 단어는 아니지만, '잘 아는 사람'을 줄인 표현으로, 다양한 분야 뒤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어떠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많거나 잘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잘알'이 붙은 단어 예시 힙잘알 : 힙합 잘 아는 사람 패잘알 : 패션 잘 아는 사람/옷 잘 입는 사람 주잘알 : 주식 투자 잘 아는 사람 부잘알 : 부동산 투자 잘 아는 사람 요잘알 : 요리 잘 아는 사람 술잘알 : 술 잘 아는 사람 야잘알 : 야구 잘 아는 사람 축잘알 : 축구 잘 아는 사람 헬잘알 : 헬스/운동 잘 아는 사람 골잘알 .. 2022. 1. 9.
[Korean new word] '-알못[-almot]', who don't know much about something There are words ending with '-알못[-almot]', such as '요알못[yo-almot], 축알못[Chukalmot]'. In this case, '-알못[-almot]' is not an expression officially registered in the Korean dictionary, but it is an abbreviation of '알지 못하는 사람(people who do not know much about something)', and a lot of young people already use it. It is used after various fields. It means a person who does not have much knowledge in a.. 2022. 1. 8.
[한국어 신조어] 주알못, 요알못, 야알못 등 '-알못' 뜻 많이 쓰는 한국어 신조어 중에 '요알못, 야알못, 축알못' 등과 같이 '-알못'과 같이 끝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이때 '-알못'은 국어사전에 정식 등재된 표현은 아니지만, '알지 못하는 사람'을 줄인 표현으로, 다양한 분야 뒤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어떠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알못'이 붙은 단어 예시 요알못=요리+알지 못하는 사람 (요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술알못=술+알지 못하는 사람 (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야알못=야구+알지 못하는 사람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축알못=축구+알지 못하는 사람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헬알못=헬스+알지 못하는 사람 (헬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골알못=골프+알지 못하는 사람 (골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등알.. 2022. 1. 8.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시, 분, 초 읽는 방법 0. 설명에 앞선 기본 개념 숫자를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1), 둘(2), 셋(3), 넷(4), 다섯(5), 여섯(6), 일곱(7), 여덟(8), 아홉(9), 열(10), 열하나(11), 열둘(12), ... 일(1), 이(2), 삼(3), 사(4), 오(5), 육(6), 칠(7), 팔(8), 구(9), 십(10), 십일(11), 십이(12), ... 1번은 고유어계로 숫자를 읽는 방법이고, 2번은 한자어계로 숫자를 읽는 방법입니다. 어떤 것을 어떤 단위로 세냐에 따라서 숫자를 읽는 방법도 나뉘게 됩니다. 1. '시, 시간'을 읽는 방법 '시, 시간'을 읽을 때는 숫자를 고유어계로 읽습니다. '한(1), 두(2), 세(3), 네(4), 다섯(5), 여섯(6), 일곱(7), .. 2022. 1. 7.
[앱테크 추천] 걸으면서 돈도 쌓는 앱 캐시워크 핸드폰의 앱을 이용해서 일종의 소소한 재테크를 하는 앱테크 추천 2탄. 이번 앱테크는 걷기 운동도 하고 소소한 금액도 쌓는 일석이조의 앱이다. 바로 걸음수에 따라 캐시를 적립해주는 캐시워크! 100걸음에 1캐시씩 적립이 가능하며, 걸음으론 하루에 최대 100캐시까지 적립 가능하다. 즉, 10,000보를 걸으면 100캐시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만 그 이상 불가능할 뿐 걸음수는 무한정으로 측정이 된다. 거기에 칼로리, 걸은 시간, 거리 등까지 기록이 되니 사실 그냥 만보기 어플처럼도 잘 활용하고 있다. 걷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어플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걷는 걸음으로 소소한 금액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캐시워크로 캐시를 적립할 땐 ..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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